딱 갖고싶던 디자인에 포근함에 매쉬망은 똑딱이로 완전분리가 가능하고 앞부분 스트링으로 애기들 목받침도 편하게되고..

어깨받침도 고정되어있어서 너무너무 편하고 수납공간도 많고!

이런 완벽한 가방이 왜 이제야 나왔는지.. 가격대비 너무 고급스럽고 맘에 들어서 애견용품구매하면서 처음 홈페이지에 리뷰써봐요

4.7키로 아이쥐랑 3.5키로 푸들입니다! 



두 애기 다 같이도 이용가능은 한데 눕진 못하고 들어가서 앉아있어요! 이번에 급하게 장거리이동에 2박3일 숙소에 카시트를 안놔뒀는데 바닥에 놓고 방석처럼 냅두니까 둘다 비집고 들어가서 꾸겨져서 자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한마리씩 타면 그냥 냅다 누워요.. 신기해요 편한가봐요..

첫째가 다리가 길어서 걱정했는데 엄청 잘누워서 자고 둘째한테는 좀 큰데 오히려 넓으니까 더 편하데 자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가방은 죽어도 안누워서 앞가방으로 매고다녔는데 그게 불편한거였나봐요..

이제 클라우드백만 들고다니게 생겼어요 때탈까봐 걱정인데

나중에 더러워지거나 헤지면 다시 구매할정도로 맘에 쏙 들어요!

바앤땅 가방들고 친정집갔는데 진짜 잘샀다고 칭찬 많이들어서

기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