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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오상희(ip:)
DATE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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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내 반려견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우리 닮은 봄날에
피크닉 다녀왔어요.
벚꽃 물든 듯한 바앤땅 니트 덕에
더 많이 웃은 밝았던 날.
좋은 곳을 갈때
특별한 날들엔 바앤땅과 함께 하게 되네요 (하트)
FILE 2.jpg , KakaoTalk_20180408_224059274.jpg , 4.jpg , 5.jpg , KakaoTalk_20180408_2249085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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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더 이쁜 단비>0 김민정 2018-07-12 sailor knit cardigan (pink)
우리 닮은 봄 오상희 2018-07-12 sailor knit cardigan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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